심리학 산책 / / 2022. 10. 14. 23:16

알프레드 아들러,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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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아들러

알프레드 아들러는 의사, 심리치료사, 그리고 때때로 개인 심리학이라고 불리는 아들러 심리학의 창시자였다. 그의 연구가 공동체 생활, 예방, 인구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개척했기 때문에 그는 최초의 공동체 심리학자라고 여겨진다. 애들러 심리학은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와 영향을 창출하기 위한 인간의 필요성과 능력을 강조한다. 아들러의 작품은 소속감을 키우고 우월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평등, 시민권, 상호 존중, 민주주의의 발전을 핵심 가치로 여겼다. 그는 가족과 그룹 상담을 제공하고 공교육을 지역사회 건강을 다루는 방법으로 사용한 최초의 실천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건강과 정신 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에 대해 쓴 최초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생애

아들러는 1870년 2월 7일 비엔나 외곽에서 태어났다. 1895년 빈 대학교에서 의학 학위를 받고 졸업한 후, 그는 안과 의사로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곧 놀이공원과 서커스 근처의 빈의 덜 부유한 지역에서 일반 진료로 전환했다. 서커스단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아들러는 공연자들의 특이한 강점과 약점에 영감을 받았다. 아들러는 이 시기에 보상과 열등감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1907년 아들러는 지그문트 프로이트를 만나도록 초대받았다. 아들러와 프로이트는 루돌프 라이틀러, 빌헬름 스테켈과 함께 매주 만나며 정신분석학 운동을 시작했다. 그들은 함께 아들러가 초대 회장이었던 비엔나 정신분석 학회를 결성했다. 프로이트는 아들러를 그의 첫 제자들 중 한 명으로 보았지만, 아들러는 결코 자신을 그렇게 보지 않았고, 1911년에 프로이트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결별했다. 아들러의 많은 개념과 생각들은 프로이트의 개념과, 특히 사회적 영역의 중요성에 대해 분리되었다. 아들러는 이러한 생각들을 이용하여 개인심리학을 형성하였고, 1912년에 개인심리학회를 창립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오스트리아 육군에서 의사로 복무한 후, 아들러는 오스트리아에 일련의 아동 지도 클리닉을 설립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광범위한 강의 투어를 시작했다. 그는 사회적 관심을 강조하는 자신의 심리학적 개념을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그의 유대인 유산 때문에 오스트리아 클리닉이 문을 닫은 후, 아들러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롱아일랜드 의과대학에서 교수직을 시작했다.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강연 여행을 하던 중 알프레드 애들러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에든버러에서 화장되었지만, 재는 결코 회수되지 않았다. 그들은 바리스톤 화장터의 관에서 재발견되었고 2011년에 매장하기 위해 비엔나로 돌아왔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의 내용

아들러의 목표는 사회적 평등뿐만 아니라 개인에 대한 전체론적 관점을 주장하는 심리 운동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러한 점에서 아들러의 성격과 인간성에 대한 이론은 프로이트의 이론과 크게 달랐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주류 심리학과도 크게 달랐다. 아들러는 사회와 공동체 영역이 개인의 내면 영역만큼 심리학에 중요하다고 믿었다. 애들러는 환자와 임상의 사이에 평등감을 조성하기 위해 두 개의 의자를 선호하는 상징적 소파를 무시한 최초의 심리치료사 중 한 명이었다. 아들러는 또한 미래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방 수단으로써 가족 역학, 특히 육아와 가족 별자리에 크게 초점을 맞췄다. 현실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접근과 함께, 알프레드는 직업, 사회, 그리고 사랑이라는 세 가지 삶의 과제에 대한 이론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삶의 과제에서 성공과 건강은 협력에 달려 있다. 다른 형태의 외향적인 것으로 혼동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은 타인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개인의 개인적인 관심으로 보아야 한다. 개인과 공동체로서 서로 협력하고 협력하는 것은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되도록 발전할 수 있다.

개인심리학에서 우월감과 열등감

개인심리학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우선적인 동기는 아들러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우월감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노력이라고 주장한다. 우월성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신체적 결함, 낮은 사회적 지위, 어린 시절 동안 응석받이나 방임, 또는 삶의 과정에서 마주치는 다른 원인들로부터 발생하는 열등감, 불충분함 또는 불완전함에 의해 좌절될 수 있다. 개인은 자신의 기술과 능력을 개발함으로써 열등감을 보상할 수 있고, 덜 건강하면 자신의 행동을 지배하게 되는 열등감을 발달시킬 수 있다. 열등감에 대한 과도한 보상은 권력을 위해 노력하는 자기중심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자기 확대적인 행동의 형태를 취할 수 있다. 각 사람은 자신의 개성을 발전시키고 아들러가 말한 삶의 방식, 즉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기 위해 노력한다. 개인의 생활방식은 유년기 초기에 형성되며, 형성기 동안 어떤 특정한 열등감이 그에게 가장 깊은 영향을 미쳤는지에 따라 부분적으로 결정된다. 우월성을 위한 노력은 또 다른 타고난 충동과 공존하는데, 아들러가 사회적 이익이라고 부른 운동인 공동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일하고 싶다는 것이다. 정신건강은 이성, 사회적 관심, 자기 초월성으로 특징지어진다. 열등감과 자신의 안전, 다른 사람에 대한 우월감이나 권력에 대한 자기중심적 관심으로 인한 정신장애. 애들러 심리치료사는 열등감에 대처하려는 그의 시도에서 성공하지 못한, 신경증적인 성격으로 환자의 주의를 돌린다. 일단 환자가 이러한 것들을 인식하게 되면, 치료사는 그의 자존감을 높이고, 그가 더 현실적인 목표를 채택하도록 돕고, 더 유용한 행동과 더 강한 사회적 관심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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