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중 가장 이름이 알려진 인물은 단연 지그문트 프로이드다.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19세기에 무의식에 대한 이론을 최초로 정립했다. 정신분석학의 대가이기도 한 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지그문트 프로이드
정신분석학의 아버지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20세기 초의 생리학자, 의사, 심리학자, 영향력 있는 사상가였다. 프로이트는 처음에 조지프 브로이어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신은 복잡한 에너지 체계이며, 그 구조에 대한 연구는 심리학의 적절한 영역이라는 이론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무의식적, 유아적 성욕과 억압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다듬었으며, 정신 구조에 대한 3자적 설명을 인간의 심리 발달과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이해하기 위한 근본적으로 새로운 개념적, 치료적 기준의 일부로 만들었다. 오늘날 존재하는 정신분석학의 여러 징후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거의 모든 근본적인 측면에서 프로이트의 초기 연구로 바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 꿈, 그리고 문화 유물을 항상 암묵적인 상징적 의미를 갖는 것으로 혁신적으로 다루었고, 심리학, 인류학, 기호학, 예술적 창의성과 감상 등 다양한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프로이트의 가장 중요하고 자주 되풀이되는 주장인 정신분석학으로 그가 성공적인 정신 과학을 발명했다는 주장은 많은 비판적인 논쟁과 논쟁의 대상으로 남아 있다.
무의식론에 대하여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은 매우 결정론적인 것으로, 19세기 과학의 본질을 고려할 때 놀랄 일이 아니다. 프로이트는 결정론적 원리를 정신의 영역에 체계적으로 적용한 최초의 사상가이며, 인간 행동의 넓은 스펙트럼은 그것을 결정하는 정신 과정이나 상태에 대해서만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신경증 환자의 행동을 인과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취급하는 대신, 수세기 동안 일반적인 접근 방식이었다. 반대로 프로이트는 그것을 개인의 정신상태의 관점에서 원인을 탐색함으로써 설명을 구하는 것이 의미 있는 행동으로 취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가 말실수나 펜의 실수, 강박적인 행동과 꿈으로 돌린 중요성은 그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원인에 의해 결정되며, 그래서 그들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을 은밀한 형태로 드러낸다. 이것은 우리가 선택을 할 때마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숨겨진 정신적 과정에 의해 지배되기 때문에, 비록 완전히 허상은 아닐지라도, 의지의 자유는 분명히 일반적으로 믿는 것보다 더 엄격하게 제한된다는 견해를 시사한다.
무의식과 정신 분석
무의식적인 정신 상태와 같은 것들이 있다는 가정은 프로이트의 결정론의 직접적인 기능이며, 여기서 그의 추론은 단순히 인과성의 원리가 그러한 정신 상태가 존재해야 한다고 요구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의식 속에는 신경증이나 다른 것을 일으킬 수 있는 어떤 것도 종종 없다는 것이 명백하기 때문이다. 프로이트에게 무의식적인 정신적 과정이나 사건은 단지 주어진 시간에 의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랜 정신 분석을 통해서만 의식의 최전선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러한 무의식적인 정신 상태의 가정은 정신이 의식과 동일시되거나 의식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될 수 없다는 것을 수반한다. 많이 사용되는 유추법을 채택하면, 그것은 구조적으로 빙산과 비슷하며, 그것의 대부분은 표면 아래에 있고, 직접 검사하기 쉬운 부분인 의식적인 정신에 역동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능을 분석하다
이러한 정신에 대한 관점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것은 본능이나 추진력에 대한 프로이트의 설명이다. 프로이트에게 본능은 정신 영역에서 주요한 동기부여 힘이며, 이와 같이 모든 기능에서 정신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는 무한히 많은 수의 그러한 본능이 존재한다고 보았지만, 이것들은 기본적인 것들의 적은 수로 줄어들 수 있는데, 그는 두 개의 넓은 일반적 범주, 즉 자기 보존 본능과 에로 본능을 포괄하는 에로스(생명 본능)와 공격성에 대한 모든 본능을 포괄하는 타나토스(죽음의 본능)로 분류했다. 자기 파괴와 잔인함 따라서 프로이트가 인간의 모든 행동은 성적 동기가 아니기 때문에, 타나토스에서 비롯된 동기는 성적 동기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인간의 행동은 그 기원에 따라 타나토스는 자아의 소멸에서 모든 성적 에너지의 근원을 파괴하려는 비이성적 충동이다. 그렇긴 하지만, 프로이트가 인간의 삶, 인간의 행동, 그리고 인간의 행동에 있어서 새로운 중요성과 중심성을 부여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그가 그러했듯이 성욕은 존재하며 태어날 때부터 아이들에게 식별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리고 '리비도'라는 성 에너지를 설명했다. 이는 성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를 하는 힘 중 하나다. 그러나 중요한 자격요건은 여기에 추가되어야 한다. 프로이트는 육체에서 파생되거나 파생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쾌락을 포괄하도록 성별이라는 용어를 효과적으로 재정의했다. 따라서 본능이나 추진력에 대한 그의 이론은 본질적으로 인간은 육체적 쾌락을 얻고 증진하려는 욕구에 의해 활력을 얻거나 태어날 때부터 추진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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