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심리학은 미디어가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디어 심리학의 역사는 한 세기 전부터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미디어 심리학은 폭력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면 인간의 공격성이 증가하는지 등 미디어와 심리의 연관성을 해석하는 모든 연구를 주제로 삼는다. 이 글에서는 미디어 심리학의 발전 과제와 미래에 대해서까지 알아볼 것이다.
미디어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미디어 심리학은 사람들이 매개된 의사소통에 의해 영향을 받는 방식을 조사하는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이다. 오늘날,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미디어와 기술에 포화 상태로 보낸다. 그 결과, 미디어 심리는 중요한 조사 영역이 되었다. 하지만 이 분야의 학제 간 성격과 사람들이 일에서 교육, 오락, 사회적 참여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측면에서 미디어와 상호작용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방식은 정의하기 어렵게 만든다. 미디어 심리학은 심리학 및 커뮤니케이션에서 크게 도출되지만, 사회학, 미디어 연구, 인류학, 팬 연구를 포함한 다른 분야의 학문을 통합하기도 한다. 게다가, 이 분야는 여전히 많은 학문에 흩어져 있고, 심리학을 주요 관심 분야로 여기지 않는 많은 학자들은 개인에 대한 미디어의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미디어 심리학은 미디어 사용과 창작의 맥락에서 경험하는 인간의 행동, 생각, 그리고 감정에 대한 과학적 연구이다. 다시 말해, 미디어 심리학은 인간과 미디어 사이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연관성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다.
미디어 심리학의 역사
미디어 심리학의 기원은 한 세기에 걸쳐 2차원 캔버스 위의 3차원 공간에 대한 인식에 대한 초기 연구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생각들은 관객이 영화에 반응하는 방식을 경험적으로 탐구한 최초의 작품인 사회심리학자 휴고 먼스터버그의 1916년 책 'The Photoplay: A Psychological Study'에 적용되었다. 1950년대에 텔레비전이 널리 보급되었을 때, 심리학자들은 미디어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디어 심리학은 1986년 미국 심리학 협회에 의해 'Division 46: Media Psychology'가 설립되기 전까지 심리학 분야에서 공식적인 분야로 인정받지 못했다. 처음에 이 부서는 언론에 전문가로 등장하는 심리학자들에 초점을 맞췄는데, 이 목표는 여전히 임무의 일부로 등재되어 있다. 그러나 이후 미디어심리학회가 출범하여 미디어의 영향과 영향에 대한 연구로 초점을 전환했다. 2003년 필딩 대학에서는 APA가 공인한 미디어 심리학 박사과정만이 미국에서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데이비드 자일스는 그의 텍스트인 미디어 심리학으로 이 분야의 첫 번째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이후 미디어 심리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술지 여러 권이 등장하고, 연구 분야를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다루는 추가 서적이 출판되고, 연구와 연구 분야를 전담하는 스탠퍼드, 코넬, 펜스테이트 등의 대학이 늘어나면서 이 분야는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왔다.
미디어 심리학의 주제
미디어 심리학이 탐구하고자 하는 주제는 무궁무진하다. 여기에는 다음 내용들이 포함되지만 이것보다 더 많은 주제들을 다룬다. 폭력에 대한 미디어 묘사에 대한 노출이 공격성을 증가시키는지 여부, 성별 역할 묘사가 여성, 남성 또는 다른 성별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이들의 이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미디어 메시지가 자선단체에 기부하거나 다른 친사회적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 어떻게 구성될 수 있는지와 같이 미디어가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다. 현장학습과 같은 온라인 학습은 다양한 연령대의 온라인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조정되어야 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정보 흡수를 지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플랫폼을 조정하여 현재 같은 생각을 가진 개인들의 사일로가 장려하는 세상을 보다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소셜 미디어에서 주로 또는 단독으로 수행될 때 관계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트롤링 및 기타 부정적인 온라인 행동을 줄이는 방법 등 소셜 미디어의 영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연구한다.
미디어 심리학의 발전 과제
많은 다른 심리학 분야들이 더 명확한 진로를 가지고 있지만, 미디어 심리학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 심리학의 렌즈를 통해 미디어의 영향을 조사하는 사람에게 가장 분명한 목표는 학계의 연구 심리학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알고 소통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매개하는 기술의 급속한 성장을 고려할 때, 미디어 심리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학자들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미디어 심리학의 발전 과제는 미디어와 인간 심리를 연구할 사람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학술적 연구만이 미디어 심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길은 아니다. 끊임없이 확장되는 미디어 기술의 세계는 엔터테인먼트, 교육에서 의료 및 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미디어 심리를 적용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남긴다. 예를 들어, 웹 사이트에서 가상현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들에게 미디어와 사이버 리터러시를 가르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것들은 미디어 심리학자들이 특별히 설계하고 실행하기에 적합한 프로그램들이다. 미디어 심리학의 발전 과제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더 좋게 만드는 것도 포함된다.
미디어 심리학의 미래
초기 미디어 심리학 연구는 미디어의 부정적인 영향과 영향에 거의 독점적으로 초점을 맞춘 반면, 미디어와 기술이 모두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이다. 그리고 미디어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점점 더 보편화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긍정적인 면을 극대화하고 부정적인 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디어와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미디어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발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디어가 계속 진화함에 따라 미디어의 부정적인 영향을 밝히는 것을 회피해서는 안 되지만, 미디어는 학문과 응용 산업 환경 모두에서 웰빙과 친사회적 결과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초점을 증가시켜야 한다. 미디어 심리학의 미래는 결국 새로운 미디어가 인간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잘 해석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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